신안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1위’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인 1892억 원의 157%인 2972억 원,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인 2024억 원의 124%인 2518억 원을 각각 집행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종합 집행률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신안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인허가, 공유재산 심의, 토지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점검·이행하며 신속한 계약과 착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기적인 집행실적 모니터링을 통해 부진사업을 특별 관리하는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종합복지서비스 및 생활 SOC 확충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조기 회복을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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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의생활안정과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부서가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경제 비상시국이라는 인식에 따라 전 직원이 힘을 합쳐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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