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예방·대응·복구 4개 분야서 높은 점수

사진은 경상북도 재난관리평가단이 주낙영 경주시장과 인터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경상북도 재난관리평가단이 주낙영 경주시장과 인터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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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주시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는 지난 2005년 평가 실시 이후 처음이다.


재난관리평가는 매년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안부 역점사업의 하나다. 행안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 60명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을 구성, 그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 공공기관 54, 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5단계 16분야 46개 지표로 2019년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2020년 1~3월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각 지표별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난관리 공통분야, 예방, 대응, 복구 등 4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로부터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포상금,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경주시의 재난안전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주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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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경주에서는 태풍 '미탁'(특별재난지역선포)을 포함해 7개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잠정 피해액이 100억 원이 넘는 대형 재난을 겪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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