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하락 출발...북한 도발 영향 미미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스피가 17일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전날 북한이 개성공단에 위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음에도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크지 않은 상태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6포인트(0.75%) 내린 2122.0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4.87포인트(0.23%) 내린 2,133.18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891억원 사자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2억원, 52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전자(-0.77%)와 SK하이닉스(-1.76%), 삼성바이오로직스(-1.69%), 셀트리온(-1.53%) 등은 내렸고, 네이버(0.62%)와 LG화학(2.36%)과 삼성SDI(0.93%), SK(2.29%)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0포인트(0.53%) 내른 731.4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47포인트(0.47%) 내린 731.91로 개장해 상승 전환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03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593억원, 405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대다수가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9%), 셀트리온제약(-2.76%), 에이치엘비(-0.56%), 알테오젠(1.07%)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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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펄어비스(0.67%), 에코프로비엠(1.59%), 케이엠더블유(4.62%)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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