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살해한 울산 60대 여성 아들도 공범으로 구속
울산경찰, 부부싸움중 살해 가담 모자 모두 검찰 송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지난달 13일 울산에서 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숨지게 한 60대 여성의 40대 아들도 공범으로 구속됐다.
2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편을 숨지게 한 A씨를 살인 혐의로, 아들 B씨는 존속살인 혐의로 각각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13일 자정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60대 남편을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아들 B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러나 A씨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B씨도 범행에 가담한 혐의가 발견돼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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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의 가정 폭력으로 다투는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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