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타트업 파크 조감도/출처=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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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거점인 인천 스타트업 파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투모로우시티에서 열렸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국내외 스타트업 대표 약 80명은 온라인을 통해 선포식에 참여했다.

국내 제1호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올해 10월 개소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새로운 경제성장의 주역 K스타트업, 바이오·언택트 창업의 허브 인천 스타트업 파크'로 비전을 선포했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대지면적 2만9413㎡, 연면적 4만7932㎡ 규모로 건물 리모델링 방식으로 조성된다. 사업비 242억원(국비 121억원, 시비 121억원)이 투입된다.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해 인공지능(AI)·바이오 특화 창업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총 3개동으로 구성된다. 인천시가 총괄하는 가운데 민간 운영사로 참여한 신한은행과 셀트리온이 1동(스타트업타워1)을 직접 운영한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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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신한금융, 셀트리온은 바이오·비대면 스타트업을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스타트업 파크 1동과 2동에 각각 바이오 존을 구축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있는 셀트리온 시설을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게 연계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올해 스타트업 파크 2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K유니콘 프로젝트,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등을 통해 바이오·비대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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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면서 지금이 바로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의 시대라는 것을 더욱 체감하게 됐다"며 "특히 인천은 국내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고,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어 바이오·비대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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