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2,9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38% 거래량 2,337,765 전일가 43,5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컨콜]"챗GPT 포 카카오, 가입자 1100만명 돌파…전 분기보다 이용자 2배 ↑" 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언텍트 시대의 대표 인기주로 떠올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15.4%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커머스(선물하기·톡스토어·메이커스), 테크핀(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 유료 콘텐츠(카카오페이지·픽코마) 등 온라인 언택트 플랫폼 사업들은 기본적으로 고성장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는 코로나19 수혜까지 더해져 매출 성장성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시대의 가속화로 주요 비즈니스 모두 미래 성장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며 "프리미엄은 물론 손익가치, 자회사가치 모두 상향 요인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주요 언택트 비즈니스는 모두 자회사 독립법인 체제로 성장 잠재력이 막강하다는 평가다. 카카오페이지는 매출 고성장은 물론 수익성도 가파르게 개선돼 작년 영업이익률은 10%대까지 상승했다. 카카오뱅크도 지난해 1분기 첫 순손익 분기점을 돌파한 이후 올해 1분기 순이익은 1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성장을 시현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아직 적자 상태이나 가파른 외형 성장에 힘입어 손익도 가파른 개선세에 있다.

그는 "광고의 경우 1~2분기 포털광고가 코로나19 관련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 광고시장 비중 상승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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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연구원은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시대의 가속화로 페이, 뱅크, 페이지, 커머스 등 카카오의 언택트 비즈니스들은 모두 매우 우호적인 사업환경을 맞이했다"며 "고성장 에너지는 향후에도 꺼지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손익도 더욱 가파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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