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7 15:30 기준 관련기사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뉴지랩파마 “폐암치료제 2상 중간결과 1차 치료군 전원 부분 관해” [클릭 e종목]“뉴지랩파마, 신약후보물질 장단기 포트폴리오가 좋다” 이 급등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유력 후보로 주목 받는 렘데시비르보다 강력한 약물로 췌장염 치료제 '나파모스타트'를 언급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뉴지랩은 14일 오후 1시4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1.29%(2650원)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됐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이미 허가됐거나 개발 단계의 약물 중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적용 가능한 약물을 찾는 '신약 재창출' 연구결과를 국제 생물학 분야 아카이브 'bioRxiv'에 올려 세계에 공개했다. 이 약물은 지난달 국내 식약처에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지난 3월 22일에 공개한 연구결과는 베로세포, 즉 동물세포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인간의 폐세포인 Calu-3를 이용해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연구논문에서 "나파모스타트가 코로나19에 감염된 Calu-3 세포에 사용됐을 때 바이러스를 약 6000배 감소하는 것은 아마도 Calu-3 인간 폐 상피 세포에서 TMPRSS2 의존적 바이러스 유입의 지배적인 역할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이는 나파모스타트가 Calu-3 세포에서 렘데시비르보다 약 600배 더 강력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뉴지랩은 췌장염 치료제인 나파모스타트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물재창출 임상시험에 공동연구기업으로 참여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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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상시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민 생활안전 긴급 대응 연구사업' 과제 지원금과 뉴지랩 등이 공동으로 출연하는 연구기금을 재원으로 시작된다. 배인규 경상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이 총괄책임을 맡고 뉴지랩 등 참여 기업들이 세부과제를 나눠 담당하는 형식으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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