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2,9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38% 거래량 2,337,765 전일가 43,55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자수첩]"빅테크 들러리" 자조하는 카드사, '데이터'로 판 뒤집어라 카카오의 봄,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주가는 지지부진(종합) [컨콜]"챗GPT 포 카카오, 가입자 1100만명 돌파…전 분기보다 이용자 2배 ↑" 가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0위에 올랐다. 국내 증시에서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외국인이 카카오는 지속적으로 사들이면서 카카오 시총 10위권 입성을 견인했다.


14일 오전 9시50분 기준 카카오는 전일 대비 1.39%(3000원) 오른) 21만9500원을 기록했다. 장중 22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약세로 시작했던 카카오는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달 들어 계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속된 주가 상승에 시총도 계속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일 종가 기준 시총이 18조8505억원을 기록하며 10위(우선주 제외)에 올랐다. 지난해 말 13조원2338억원으로 시총 순위 22위였던 카카오는 2월 말에는 16위, 지난달 말에는 14위로 올라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카카오는 관련 수혜주로 꼽히며 반등 장세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는 한층 탄력을 받았다. 카카오는 최근 한 달 동안 35.74% 올랐다.

카카오의 강세는 외국인이 견인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단 하루도 빠짐없이 카카오를 순매수했다. 이달 외국인의 이달 카카오 순매수 규모는 2058억원으로 가장 많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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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들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기존 22만5000원에서 27만원으로 올렸고 신한금융투자는 20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DB금융투자는 21만원에서 25만원으로, SK증권은 21만2000원에서 24만원으로, 대신증권은 22만원에서 26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계단식 실적 성장 구간으로 아직 고점을 논하기 이르다"면서 "주요 사업 가치가 모두 상승하는 구간으로 밸류에이션 상 업사이드가 여전히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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