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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고려대학교 소속 한 교직원이 개인정보를 빼낸 뒤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사적으로 연락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고려대 소속 교직원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과 고려대 등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고려대 국제처 글로벌서비스센터에서 일한 A씨는 여성 중국인 유학생 수십 명에게 카카오톡으로 사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지를 받은 학생들은 이 같은 사실을 학교 측에 알렸고, 고려대는 20일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학교 측은 A씨의 권한을 정지시키고 채용 취소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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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A씨를 불러 피의자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경로 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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