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덕남 텃밭’·‘상자텃밭’ 운영자 동시 모집
26일까지 접수…市 소재 비영리 법인·단체 대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3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덕남동 도시텃밭과 경로당 및 어린이집에 상자텃밭을 설치·관리할 보조 사업자를 오는 26일까지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곳 텃밭은 지난 2017년에 도시민들에게 영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500평(4950㎡) 규모로 조성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소재를 두고 친환경 도시텃밭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 법인 및 단체이다.
다만 운영자는 직접 도시텃밭을 조성·운영해야 하며, 그 권리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는 오는 26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기타 증빙자료 등을 챙겨 남구청 지역경제순환과에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올해 1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텃밭 프로그램 운영과 관수시설 및 울타리 등 토시텃밭 기반을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도심 내 작은 공간에 도시텃밭을 조성하기 위한 보조사업자 모집도 26일까지 이뤄진다.
관내 경로당 및 어린이집에 가로 180㎝, 세로 90㎝, 높이 50㎝ 크기의 상자텃밭 30개를 설치·관리하는 역할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광주시 소재 비영리 법인 및 단체 가운데 상자텃밭을 조성·운영할 수 능력 있는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이 또한 권리 양도가 금지된다.
참가 신청서 접수 및 방법은 위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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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텃밭을 통해 공동체 및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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