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길 이사장과 간부진들이 어린이대공원 물품보관함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제공=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과 간부진들이 어린이대공원 물품보관함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제공=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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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도로관리처는 지난달 24~25일 터널과 운전자 휴게소, 요금소 등에 대한 특별방역을 시행하고 감염을 예방관리를 위해 대연·광안·개금의 운전자 휴게시설을 임시 폐쇄했다.

어린이대공원 학수경로당과 금강공원 케이블카, 용두산공원 에스컬레이터 등 공원 내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이용시설도 방역했다.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은 위생관리와 전파 차단을 위해 차량 출입문과 시트 등을 상시 소독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중이다.


부산시민공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사용허가시설(판매시설)에 대한 사용료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한 데 이어 임대료 감면도 추진중이다.

상가관리처는 주·야간 등 총 6회 방역을 시행하고 지하도 상가별 출입구 앞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포스터, 스티커, 배너 등을 통해서도 홍보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연일 이어가고 있다. 주차관리처는 4일 금정구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을 찾아 시설 전반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진행하고 마스크 등 물품도 지원했다.


교량관리처는 10일 남구 지역 장애인을 위해 남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다양한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기증했다. 같은날 부산시민공원도 부산진구 이웃사랑 봉사센터에 생필품 등을 기증했고, 태종대유원지 사업소는 주변 인근 상가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했다.


11일에는 플랫폼관리처가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건물 6층 전체에 대한 살균소독 및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손소독제, 소독약품, 다과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시설관리처도 중구보건소를 찾아 의료진과 근무자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시민안전실은 지난 12일과 13일, 17일 등 사흘 동안 본사 인근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가구 9곳을 방문해 방역 소독 활동을 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지원했다.


16일에는 중앙공원사업소·어린이대공원사업소가 합동으로 중구 시니어클럽과 행복드림 공동작업장을 방문해 사업장과 작업장을 집중 방역하고 손소독제와 두루마리 화장지 등을 기부했다. 이튿날에는 추연길 공단 이사장 등 임원진 등이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낙동종합사회복지관,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과 세제류 등을 기증했다.


중앙공원,어린이대공원,부산중구시니어클럽 방역소독봉사 기념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중앙공원,어린이대공원,부산중구시니어클럽 방역소독봉사 기념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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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가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공단 전직원들도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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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단은 20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백혈병 환아를 위해 마스크 500개, 손소독제 100개와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200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kjh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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