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나주 SRF사업, 안정성 홍보 등 사실과 달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지난 17일 지역 한 일간지에 게재된 ‘대규모 초광역 SRF나주 소각장’, ‘한난이 나주 소각장은 안전한 시설이라며 TV와 라디오를 통해 홍보중이다’, ‘한난은 언론을 통해 손실금액이 6500억 원 가량 된다고 흘리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난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난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은 ‘대규모 초광역 소각장’이 아니라 열과 전기를 생산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지역난방 열을 공급하는 SRF 열병합발전소”라며 “한난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 합의에 따라 환경영향조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난은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가 환경적으로 안전한 시설이라고 홍보한 사실이 없고, TV광고는 SRF 사업과는 무관한 기업 이미지 광고”라면서 “SRF 열병합발전소의 환경 유해성 여부는 향후 환경영향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난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 체결 이후 동 사업 추진으로 인한 손실금액이 6500억 원이라고 언론에 언급한 사실이 없으며, 거버넌스 합의에 따라 손실보전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실무위원회에서 현재 손실금액의 정의 및 범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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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난은 환경영향조사를 위한 발전소 가동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환경권과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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