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강호(왼쪽), 봉준호(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생충'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강호(왼쪽), 봉준호(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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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매출액이 화제가 되면서 일본에서 인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 전 세계 수익은 2억5351만523달러(3천104억9968만원)를 기록했다. 한국 돈으로는 약 3000억원을 돌파했다.

영화 '기생충'은 북미에서는 5278만4907달러(644억9787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금까지 북미에서 개봉된 외국어 영화 중에서는 '와호장룡’(1억2810만달러), ‘인생은 아름다워’(5720만달러), ‘영웅’(5370만달러)' 다음으로 높은 순위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미 40억엔을 넘어 40억4716만엔(477억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

‘기생충’은 지난 1월 10일 일본 전역에서 상영됐다. 개봉 초기 5위로 시작했으나, 지난달 10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수상 후, 일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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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전문사이트 '에이가닷컴'에 따르면 지난 주말(7∼8일)에는 일본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도 안정적으로인기를 끌고 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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