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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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 후 또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광주광역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고 광주 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 중이던 126번 환자 A씨(광주 3번)가 격리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은 24시간 간격으로 실시되는 검사에서 체내 바이러스가 기준값 이하로 검출될 때 내려진다.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하더라도 체내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진 게 아니라는 말로, 퇴원 후 격리 기간 중 바이러스가 증폭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기준값 이하로 떨어진 체내 바이러스가 증폭된 것인지, 격리 기간 중 또 다른 감염원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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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씨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같은 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24시간 간격으로 진행한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두 번 음성 반응이 나와 지난 5일 퇴원, 광주 소방학교에 11일까지 격리될 예정이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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