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섯· 일곱 번째 확진환자 발생
구로 ‘보험콜센터’ 소규모 집단감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양천구민 13명 중 2명 양성판정... 여섯 번째 확진자는 신정7동 거주(30세, 남), 동거인 1명(여동생, 28세)...일곱 번째 확진자는 신월4동 거주(45세, 남), 동거인 2명(부모, 67세, 66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에서 코로나 19의 여섯 번째, 일곱 번째 확진환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노원구 9번째 확진자 직장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사무실 11층(보험콜센터)에서 현재까지 22명의 확진자가 발생,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양천구민 13명 중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신정7동에 거주하는 여섯 번째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 자택 및 인근에 방역을 실시, 일곱 번째 확진자는 국가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구는 일곱 번째 확진자가 이송 되는대로 확진자 자택, 방문장소 인근에 방역 소독을 하고, 서울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이동동선이 나오는대로 양천구 홈페이지 및 SNS(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도 늦지 않았다?"…사상 최고가 뚫은 SK하이...
AD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게 돼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이동동선 및 주변지역에 방역을 철저히 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도 지속적으로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