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한창 전 예비후보 “우기종 우직하고 기본에 충실한 예비후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좌측)김한창 전 예비후보가 20일 (가운데)우기종 예비후보의 천막 사무소를 방문했다.

(좌측)김한창 전 예비후보가 20일 (가운데)우기종 예비후보의 천막 사무소를 방문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목포선거구가 우기종 예비후보와 김원이 예비후보로 압축돼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경선에서 배제된 김한창 전 예비후보가 20일 우기종 예비후보의 천막 사무소를 방문했다.


김한창 전 예비후보는 “우기종 예비후보는 우직하고 기본에 충실하므로 유종의 미를 거두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3행시로 우 예비후보에게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목포 선거 경선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저도 밀알이 돼 작은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기종 예비후보는 “깨끗한 경선을 통해서 목포가 바라는 사람이 선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김 전 예비후보의 목포 사랑하는 마음이 한결같기에 넉넉한 마음으로 저를 찾아줘 응원도 해주시고 마음속으로 지지도 해주시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 전 예비후보의 손을 잡았다.

우기종 예비후보는 “김한창 전 예비후보의 뜻이 우기종이 좋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확실하게 목포경제를 살려라’하는 명령으로 받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