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어린이집에 대체교사 지원 5일간 안식휴가 보장...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육공백 걱정없이 마음편히 휴가 다녀올 수 있어

강동구, 서울시 최초  '보육교사 안식휴가제(5일)'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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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5일간 안식휴가를 보장하는 ‘보육교사 안식휴가제’를 시행한다.


현재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재원 아동을 돌보는 것 뿐 아니라 학부모 상담, 서류 작성 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으나, 어린이집 방학이 따로 있지 않고 업무를 대신할 대체교사가 없어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1억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식휴가를 다녀오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업무 공백을 대신할 대체교사를 지원, 5일간 안식휴가를 보장한다.


강동구 보육교사 안식휴가제는 현 어린이집에서 5년 이상 재직한 담임교사가 대상이며, 지역내 보육교사 2680여명 중 204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보육공백에 대한 걱정으로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보육교사들이 안식휴가제를 통해 자기계발 혹은 육체적·정서적으로 재충전의 기회가 돼 어린이집 영유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안식휴가제가 고단한 업무에 시달리는 보육교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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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안식휴가’는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070-4923-9073)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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