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 바이러스 잡는 살균마스크 개발 착수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ED플립칩 제조 전문기업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스엘에너지, 최대주주 에스엘홀딩스 백기사 포함 약 52% 확보 에스엘에너지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 에스엘에너지, 친환경 국제인증 ISCC PLUS 취득…ESG 경영 노력 가 자사 UVC-LED 기술력을 활용해 UV마스크 특허보유자와 함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콘라이트는 전날 용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미국과 중국 등에 이미 출원된 UVC 살균 마스크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아시아지역 생산 및 판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허의 내용은 마스크 측면 통풍구에 UVC-LED 칩을 삽입해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를 살균할 수 있는 반영구적 기능성 마스크에 대한 것이다. 이는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를 살균하는 기능으로 이미 미국 유명 연구소를 통해 99% 살균되는 실험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콘라이트는 UV마스크 개발 이후에도 자사 UVC-LED를 가전 및 각종 기계장치 등에 다양하게 접목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N95 마스크의 경우 0.3um 이상의 입자에 대해서만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경우 입자의 크기가 0.1um 이하여서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을 경우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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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라이트는 이번 특허공동보유 협약을 통해 개발을 추진하는 UV마스크는 기존 제품들의 호흡의 답답한 단점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UVC-LED 기술을 활용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99.9%를 제거하여 호흡기를 통한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UV마스크”라며 “향후 세미콘라이트의 UVC LED 칩을 사용해 기존 마스크 전문 생산 기업과 제휴를 통한 OEM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으로 빠른 시간 안에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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