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 사장 "어려움 통감…위기 극복에 도움될 여러 대안 검토 중"
공사, 다음주엔 공항 입점 면세점 대표단과도 간담회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 대표단과 간담회…'코로나19'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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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코로나19(COVID-19)' 위기 대응을 위해 공항 내 식음료 매장 현장을 점검하고 매장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본환 공사 사장 등은 이날 인천공항의 청년·취약계층 스타트업 육성 1호 매장인 'CAFE 청헤윰'을 비롯, 제1여객터미널 내 식음료 매장을 방문해 현장 지구언을 격려하고 위생관리 및 방역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인천공항의 상업시설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지난 1월22일 이후 손소독제 비치, 근무자의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등을 시행 중이다. 또 '경계' 단계로 격상된 1월 27일부턴 근무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고, 공사 역시 매장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현장 방역에 협조 중이다.


구 사장은 이어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에서 식음료 매장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롯데GRS 등 간담회에 참석한 10개 사업자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하락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중요하다"면서 "비용 부담은 있지만 공항에서부터 바이러스 확산을 막아야 하는 만큼, 매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 및 위생관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식음료 매장 사업자의 어려움을 통감한다"면서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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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사는 이번 식음료 매장 대표단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주 중엔 공항 입점 면세점 대표단과의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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