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지난해 생활편의시설 535개소 증가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생활편의시설이 큰 폭으로 늘었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행복도시에 등록된 병의원·약국·학원·음식점·커피숍·제과점·이미용업소·부동산중개업소·주유소 등 9개 분야의 생활편의시설은 4166개소로 전년대비 535개소(15%)가 늘었다.
업종별로는 커피숍이 2018년 230개소에서 299개소(30%)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이미용업소는 296개소에서 367개소(24%), 학원은 528개소에서 629개소(19%), 음식점은 1514개소에서 1739개소(15%), 약국은 69개소에서 78개소(13%)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업종별 지역분포에서 음식점은 정부세종청사 상권 인근의 나성동(263곳)·도담동(212곳)·어진동(201곳)에 39%가 분포하고 커피숍은 어진동(59곳)·나성동(34곳)·도담동(17곳)에 37%가 분포한 현황을 보였다.
또 병의원은 종촌동(33개소)·나성동(33개소)·아름동(28개소) 순으로 많고 학원은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소재한 아름동에 120개소, 학원 밀집지역인 새롬동에 118개소가 위치한 것으로 집계된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공동주택 입주와 함께 인구 유입이 가장 빈번했던 반곡동(0개소→86개소)과 다정동(124개소→209개소), 보람동(361개소→423개소)에서 생활편의시설 증가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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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관계자는 “지역 내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맞물려 생활편의시설도 함께 증가해 주민들의 정주여건도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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