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3일 국내 12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3일 국내 12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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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임시 휴업중인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이 전문 방역 소독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12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0일과 27일 방문했다는 사실을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받고 2일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또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중국으로 돌아간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이 잠복기로 추정되는 기간 동안 제주점에 방문했다는 제주도 발표에 따라 2일부터 임시휴업해 왔다.


신라면세점은 "그동안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했으며, 영업점 시설과 비품 전체에 철저히 방역과 소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인체에서 빠져나와 대기중 노출시 수시간내 사멸하며, 확진환자의 방문 장소도 적절한 소독 조치가 완료된 후에는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라면세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자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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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점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한시적으로 약 2시간 단축운영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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