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군산시청에서 탈당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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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이 오는 6일 탈당한다. 김 의원의 탈당으로 바른미래당의 의석수는 19석에서 18석으로 줄어들게 됐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5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내일 오전 11시 군산시청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한다”며 “총선은 무소속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패스스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에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통과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손 대표가 안철수 전 의원의 귀국 후에도 당대표직에서 물러나지 않자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의 측근인 이찬열 의원도 전날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년 전 바른미래당 전신인 국민의당에 오면서 당의 발전을 위해 제 온몸을 바쳤다. 하지만 이제 한계인 것 같다”며 “오늘 바른미래당을 떠나 동토의 광야로 떠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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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당무를 거부한 주승용·김관영 최고위원과 임재훈 사무총장, 이행자 사무부총장, 장진영 비서실장 등을 해임한데 이어 곧장 주요 당직자들을 임명했다. 손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교체와 관련해 “이제 총선이 70일 남았다. 총선 대비를 위해 당의 체제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하고 당무의 정상화가 시급하다”며 “최고위 회의가 열리지 않아 중요한 사항을 의결하지 못하는 상황을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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