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대형폐기물 수거 방식 변경
기존 동행정복지센터→수집·운반업체로 대행 체제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각종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일부터 대형폐기물 수거·운반 업무를 전문 업체가 대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관내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대형폐기물 등은 전문 업체인 ㈜북부환경을 통해 수거·운반이 이뤄진다.
대형 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신속한 처리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거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고·접수하던 기존 방식에서 전문 업체에서 해당 업무를 대행하는 체제로 개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각 가정에서 대형폐기물을 버릴 경우에는 ㈜북부환경으로 전화해 수거를 요청하거나, 모바일 앱인 ‘여기로’를 다운 받아 접수 후 배출하면 된다.
또 무거운 폐가전 제품의 경우에는 ‘1599-0903’으로 전화를 걸면 무상으로 수거해 가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남구는 대형폐기물 수거·운반 업무 대행을 위한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공개 모집을 실시, 사업 수행 능력 및 기술 평가 등을 실시해 ㈜북부환경을 최종 사업자로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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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계자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대형폐기물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같은 방식으로 변경하게 됐다”며 “원활하고 안정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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