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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도 농식품유통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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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전남도 농식품유통업무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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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전남도 농식품유통업무평가에서 지역특산품 판로확대와 농산물 공급체계 확립을 위해 차별화된 시책 추진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농식품업무평가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거뒀으며 농식품·유통발전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도 농식품유통업무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유통업무 우수 추진 시군에 대해 ▲농산물 판촉 등 유통종합 ▲농식품산업기반구축 및 판매촉진 ▲쌀 판매 및 브랜드쌀 육성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전국단위 수상 및 공모선정(가점) 등 총 5개 분야 35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농특산물 직거래 실적 목표달성,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달성, 농식품 가공업체 유통 분야 등에서 그 실적을 인정받았다.


김준성 군수는 “농촌 고령화, 노동력 부족 등 대내외적 여건변화로 농촌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내년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공공급식과 연계한 식재료 공급확대를 추진하고 생산자단체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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