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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인근 일립스에서 열린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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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시작된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올해로 97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이 카운트다운을 한 후, 멜라니아 부인이 점등 스위치를 눌러 9m 높이의 트리에 장식된 전구에 불을 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점등식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매우 훌륭하고 특별한 사람들"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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