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소비경지수 2.2% 감소…도심권만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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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10월 서울지역 소비경기지수가 전년 대비 2.2% 하락했다. 소매업의 소비 위축이 두드러진 가운데 도심권만 호조를 보였다.


6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5대 권역 중 도심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연구원이 신한카드 매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산출한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 분석에서 도심권의 소비경기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5.7% 상승했다. 반면 서남권은 8.0%, 동남권은 3.9%, 서북권은 2.9%, 동북권은 0.8% 하락했다.


분야별로는 소매업 소비경기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4.8% 하락했으나 음식료품ㆍ담배는 12.6% 증가해 큰 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밖에 의복ㆍ섬유ㆍ신발은 전년 동기 대비 18.2% 떨어졌고, 가전제품ㆍ정보통신은 7.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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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비경기지수는 단순 연구자료로 국가승인 통계는 아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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