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사업 등 우수사례 공유
허석 전남 순천시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안전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순천시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운영 등 우수 사례를 전국 지차체와 공유하는 등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안전 분야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운영하는 자치단체를 말한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및 관계자, 허석 순천시장을 포함해 총 6곳의 여성친화도시 지자체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각 지자체의 지역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 운영(6개소), 전통시장 이용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운영 등을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위급상황 발생 시 미리 지정해 놓은 사람이나 경찰서에 위치가 전송돼 비상 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순천 안심동행’어플리케이션 시스템 운영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순천시는 이밖에도 하반기 중으로 안심동행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한‘택시안심귀가 서비스’, ‘여성이 만드는 마을안전지도’ 제작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허석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여성 안전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을 포함해 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를 각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공유·벤치마킹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