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추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0일 은평구 소재 진관사(은평구 진관길 73)에서 열린 ‘2019 신임 명예건축가 추대식’에서 명예건축가로 추대됐다.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는 건축가로서 특별한 업적이 있거나 건축교육 및 기술 향상에 공적이 있는 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 받고 ‘명예건축가 선정위원회’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신임 명예건축가를 선정하게 됐다.
명예건축가는 그만큼 건축가에게는 최고의 명예이자 훈장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그간 건축 및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 그리고 행정을 접목시켜 좋은 공공건축물들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예로 버려진 수도가압장을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시 세계가 담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윤동주문학관’, 공원 내 낡고 오래된 매점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삼청공원숲속도서관,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지역명소 ‘산마루놀이터’ 등이 있다.
이날 추대식은 ▲강철희 회장 인사말씀 ▲브라질건축가협회장 축사 ▲명예건축가증 및 메달 수여 ▲은평한옥마을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명예건축가로 추대돼 무척이나 큰 영광이며, 종로구 공공건축 위상을 높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건축계의 발전과 공공건축의 수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건축사 출신의 3선 구청장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또, 한국건축문화대상 올해의 건축문화인상(2012년), 5년연속 대한민국도시대상(2014~2019년), 4년간 대한민국국토대전 수상(2014, 2015, 2016, 2019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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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건축쟁이 구청장 하기(2012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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