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5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신세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강사는 일자리 참여자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예방대책, 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여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군에서는 하반기 정부추경을 통해 전남 22개 시군에서는 가장 많은 국비를 추가 확보해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 등 2개 신규 사업에 4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무재해·무사고 공공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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