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동치미쇼' 양소영 변호사 / 사진=MBN 방송 캡처

MBN '동치미쇼' 양소영 변호사 / 사진=MB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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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양소영 변호사가 자신의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양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 변호사는 "저희 남편은 제 마음을 알아주는 걸로 생각했다"며 "그런데 최근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결혼한 뒤 아이가 생겨서 제가 원래 하고 싶었던 검사를 포기하고 변호사를 개업했다"며 "남편이 공무원이니까 같이 돌아다니며 아이 키우기 힘들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느 날 남편이 교회에서 다녀온 후 '당신은 검사를 포기한 게 아니라 변호사를 선택한 거야'라고 말했다"며 "만약 제가 남편과 상의하고 '나 변호사 안하고 검사하고 싶어'라고 말했으면 과거에 남편이 동의를 해줬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가족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 속에 꿈도 있는데, 남편이 내 마음을 알아주고 있는 줄 알았더니 19년 동안 속은 기분이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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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 벼 변호사는 '장미의 전쟁', '시니어토크쇼', '여성시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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