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위탁·운영 중인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달 31일 영양교육 뮤지컬 ‘꿀벌의 식탁’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와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가해 관람했으며 쉬운 멜로디와 가사, 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저당과 자연 당의 차이점과 실천 방법교육 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정미자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남구 지역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88여 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과 안전 등 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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