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 관객이 진행요원 성추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국제여성영화제서 관객이 진행요원 성추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지난달 29일 개막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제가 진행된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영화관 1층 로비에서 관람객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영화제 여성 진행요원에게 말을 걸면서 성추행하는 일이 생겼다. 집행위는 피해자로부터 바로 사실을 전달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함께 CCTV를 통해 당시 성추행 정황을 확인했다. 다만 가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의 얼굴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행위는 이 사실을 영화제 홈페에지에 알리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건 해결과 피해당사자의 회복, 용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 협조를 비롯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