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공원~캠프그리브스' 셔틀버스 9월 재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캠프그리브스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이달 초부터 다시 운행된다. 캠프그리브스는 미군이 주둔하다 경기도에 반환한 군기지다. 미군 하사관 숙소를 리모델링해 2013년 말부터 유스호스텔로 운영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에 근접한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2016년부터 평화, 예술 문화 공간으로 변모했다.
경기관광공사는 혹서기(7~8월)동안 중단했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와 캠프그리브스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오는 11월3일까지 매 주말마다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신분증만 지참해도 캠프그리브스에 출입 할 수 있다.
셔틀버스 운행기간 캠프그리브스는 옛 미군기지 건축 양식과 전시 공간에 대한 전시투어와 거리 예술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버스는 평화누리 야외 공연장 뒤편에서 신청받아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매주 토, 일 하루 3회(11시, 13시, 16시) 출발한다.
경기관광공사는 서울에서 캠프그리브스를 오가는 투어버스도 운영한다.
'느껴보자 in DMZ 캠프그리브스 공감여행' 투어버스가 매 주말 광화문역에서 오전 7시30분에 출발한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캠프그리브스 전시투어는 물론 도라산역 통일 플랫폼과 도라산 평화공원까지 가이드와 함께 관람한다. 소셜커머스 쿠팡, 티켓몬스터 및 테마캠프,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비용은 1인당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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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500여명의 관광객이 셔틀과 투어버스를 이용해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경험했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분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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