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번개탄 판매개선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무안군 정신건강 복지센터는 최근 자살 수단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번개탄에 대한 판매개선 캠페인을 통해 번개탄 이용 자살률을 낮추고, 번개탄 자살 수단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를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은 번개탄 판매 형태를 진열대가 아닌 별도의 보관 장소에 두고 손님이 요청하면 꺼내주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존 참여 업체 9개소 외에 추가로 3개소를 확대 선정했다.
‘생명 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참여 업체의 판매자는 번개탄 구매자를 잘 살펴보고 사용 용도를 물어보며, 번개탄 자살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이는 지역사회와 생명 사랑 실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자살하려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자살을 생각하던 사람에게 다시 한번 생각을 돌이킬 수 있도록 해 자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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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계자는 “캠페인 확산을 통해 번개탄 이용 자살률을 낮추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내 번개탄 판매 업체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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