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난 20일부터 구청 대강당과 서초·양재·내곡 느티나무쉼터내 가족캠핑형 폭염대피소를 설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구청 2층 대강당은 바닥에 잔디를 깔고 패밀리 텐트, 빈백쇼파, 해먹 및 인디언 천막을 설치해 야외 캠핑장 못지 않은 모습을 갖췄다.
구는 운영 기간 중 구청과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지역 예술가들의 꽃자리콘서트 ▲가족영화 상영 ▲북카페 ▲보드게임 ▲IT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