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로스웰, 中2위 국영기업 장안자동차와 613억원 규모 BMS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로스웰 로스웰 close 증권정보 900260 KOSDAQ 현재가 1,568 전일대비 7 등락률 -0.44% 거래량 67,650 전일가 1,575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로스웰, 자진 상폐 결정에 상한가…"공개매수가 1580원" [특징주]국내 상장 中 기업 '불기둥'…헝셩그룹 상한가 등 11곳 모두 상승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1일 이 중국 국영자동차기업 장안자동차와 단일공급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로스웰 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공사가 오는 2021년 6월말까지 총 2만 세트 규모 전기자동차용 동력배터리팩과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하는 613억원 규모 계약이다.
로스웰에 따르면 지난해 신(新) 에너지 사업 부문 매출액 대비 70%가 넘고, 전체 매출액의 45%나 되는 큰 수주다.
장안자동차그룹은 상하이자동차에 이어 중국 2위 승용차 제조사란 설명이다. 지난해 자동차 214만대를 팔았다.
중국 정부정책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전면 중단할 계획을 세운 기업이다. 신 에너지 자동차 사업을 확대하면서 전기자동차 6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허이화 한국사무소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장안자동차가 하반기 중 신규로 출시 예정인 승용전기차에 탑재될 동력배터리팩과 BMS를 공급하게 된다"며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상용차 부문과 대량생산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승용차 부문 간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진화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키워드는 스마트, 친환경, 커넥티드라고 할 수 있는데 로스웰은 전장시스템, 신에너지, 차량인터넷(IoV) 전 분야에서 사업기반을 갖춘 회사"라며 "올해는 IoV 사업이 본격화되는 원년이자 승용차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사업구조를 고도화·다변화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로스웰은 상용차용 전장시스템 분야에서 중국 내 상위권에 속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알렸다. 신 에너지 부문은 CAN-bus 전장시스템과 함께 주력 사업으로 키웠다는 전언이다.
자동차 부품시스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시노펙, 차이나라이프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IoV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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