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19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지난해 7000만명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 이번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 걸어 달라”며 6월20일이 세계 난민의 날임을 알렸다.
그는 글과 함께 '2018년 1분마다 25명의 사람이 강제 이주했다'는 메시지가 담긴 UN 난민기구 포스터를 함께 올리기도 했다.
국제연합(UN)은 지난 2000년,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6월20일을 세계 난만의 날로 지정했다.
한편, 정우성은 2014년부터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난민 이슈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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