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전남 고흥군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제41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초·중·고등학생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흥군과 고흥군의회가 후원하고 전남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태권도 인구의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대회 종목은 남녀 초·중·고등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이며,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되고 선수 및 임원 등 11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전남 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태권도에 깃든 강인한 정신을 가슴에 품고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를 실천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고흥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먹거리 등을 즐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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