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대 '고교교육 기여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비 7억 7천만원 확보…전공·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모의전형 확대

인천대학교

인천대학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대학교가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1년간 총 7억 67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고교교육의 내실화와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 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인천대는 대입전형의 간소화를 비롯해 고른기회 전형 확대, 전형운영의 공정성, 다양한 고교 연계활동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 고교 등 대상에 따른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 없이 주도적으로 진로 및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공·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모의전형 등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김길원 인천대 입학본부장은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입전형 간소화 등 수험생의 입시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입전형을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고교 연계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