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피부질환 전문 글로벌 기업 레오파마의 한국법인인 레오파마 코리아는 신정범 대표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정범 신임 대표는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와 한국릴리에서 영업부, 마케팅 및 기획 전략 부서를 거쳤다. 최근까지는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부서장을 지냈다.
신 대표는 "레오파마의 환자 중심 가치를 실현하는데 집중해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오파마는 피부질환 전문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세계 130개국에서 피부질환 및 혈전 치료제를 판매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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