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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IoT 플랫폼' 첫 도입

최종수정 2019.06.18 08:47 기사입력 2019.06.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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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IoT 플랫폼'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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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과 연동된 챗봇 시연 모습(사진:삼성물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물산은 이달 분양 예정인 부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 기기를 편리하게 조작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맞춤형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IoT 도어락,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스마트미러, 음성인식 조명 스위치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KT등 국내 IT 기업과 협업해 단지 내 주거시스템과 스마트가전,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도 힘썼다.


예를 들어 얼굴인식, 지문인식, 스마트폰 등을 통해 문을 열 수 있다. 집안에 들어오면 맞이하는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에서는 세대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웨어러블 원패스를 인식해 본인 방의 불이 켜진다든가 냉·난방 기능이 가동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거실에는 AI 스피커와 연동된 맞춤형 모드가 제공된다. "드라마 보자"라고 말하면 관련 채널이 'On' 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설정한 조명·커튼이 함께 작동하는 식이다. 스마트미러는 드레스룸에 설치되며 뉴스, 대중 교통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부재중에 누군가 집을 방문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자와 영상 통화가 가능하며 카카오와 연동된 챗봇 서비스를 통해 실내 불을 끄는 등의 관리가 가능하다.

이 단지엔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적용한 클린 에어 패키지도 적용된다. 출입구에는 반도체 공장 클린룸에서 착안해 개발한 '클린게이트'를 적용한다. 세대 내부에서는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IoT 홈큐브와 이산화탄소 자동환기 시스템 등을 통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주거 관련 IoT 기술 체험관인 'IoT 홈랩'을 운영해왔으며 방문객 조사 결과를 토대로 IoT 플랫폼 개발을 진행했다"며 "래미안 IoT 플랫폼에 더 많은 제품을 연동하기 위해 IT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입주 후에도 최신 제품을 연계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는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250 일대를 재개발해 들어서며 총 261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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