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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FOMC에 쏠리는 이목…"한국증시 박스권 흐름 예상"

최종수정 2019.06.18 08:01 기사입력 2019.06.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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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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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번 주에 진행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금융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통화정책에 대한 스탠스는 완화적인 모습이 좀 더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증시는 FOMC 경계감으로 박스권 흐름이 전망된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연구원= 글로벌 금융정책은 이제부터는 경기상승에 기인한 긴축적 통화정책의 움직임은 거의 사라진 상황이며, 대부분의 경제권에서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하여 통화정책에 대한 스탠스는 완화적인 모습이 좀 더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는 이미 지난해 중순 이후부터 초과지준율을 기준금리보다 낮게 형성시키면서 완화적인 스탠스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실제로 경제성장 기조를 하향조정하면서 기대감은 좀 더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제부터는 기준금리 인하의 시점보다는 얼마나 강력한 발언 등을 통하여 통화정책에 대한 스탠스를 조정하는가에 미국의 경기상황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고려할 때 주로 언급되는 지표는 고용시장과 물가상승률인데, 최근에 발표된 지표를 보면 비농업부문 고용증가분이 지난달에 비해 급격하게 하락했고, 물가수준 역시 빠르게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통화정책을 통한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창환 현대차증권 연구원= 6월 3주 한국 증시는 FOMC 경계감으로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금리 인상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산됐다. 그러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적절한 대응을 하겠다는 수준의 자세를 보일 가능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점도표 하향 조정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 주식시장 스타일은 FOMC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FOMC 결과가 발표되는 이번 주는 금리 변화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대형주, 가치주가 상대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후 금리인하 스탠스가 재확인될 경우 중소형주, 성장주 상대강세 재개가 예측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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