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미약품, 美당뇨병학회서 바이오신약 연구결과 12건 발표

최종수정 2019.06.10 13:49 기사입력 2019.06.10 13:49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미약품 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79회 미국당뇨병학회에 참가해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3종에 대한 12건의 연구결과를 포스터 및 구연으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발표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에 기술수출된 '에페글레나타이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랩스 트리플 어고니스트', 비만 및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 예정인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다. 모두 약효 지속기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자체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2상시험 결과 위약군 대비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체중,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및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된 사실을 확인하는 등 4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경우 임상 1상시험 1건, 비임상시험 3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는 비임상시험 4건을 통해 비만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권세창 대표는 "이번 발표는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들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고 경쟁력을 평가받는 좋은 기회였다"며 "랩스커버리 적용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순항과 플랫폼 기술 활용 치료 영역 확장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미국당뇨병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당뇨병 국제학회다. 매년 6월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학회에는 1만5000명 이상의 당뇨병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