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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백광소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만이 최선…석회 수요 증가 기대 '강세'

최종수정 2019.06.07 11:00 기사입력 2019.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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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생석회 제조업체 백광소재 가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예방하는 데 생석회가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10시 58분 백광소재 는 전 거래일 대비 16.49%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 등을 통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는 지난 5일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관리지역을 기존 10곳에서 1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별관리지역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실과 통제초소, 거점소독시설 등을 설치·운영한다. 정부는 이달 중 전국 6300개 양돈농가를 일제히 점검·소독하하기로 했다.


최고 100% 치사율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국내 유입 시 양돈 산업에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유입 방지를 위해 양돈농가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석회석을 고온으로 연소시켜 만드는 산화칼슘인 생석회는 농장 방역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백광소재 는 국내 생석회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업체다. 농축산 산업에 있어 방제용 생석회 수요는 예방 및 비축 개념을 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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