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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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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서 4차 산업 ‘VR기술’ 이해도 및 관심도 높여...‘청소년 스트레스 줄이고 미래 진로, 직업 탐색에도 긍정적 영향’ 평가

마포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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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희수)가 운영한 '청소년 스트레스타파 챌린지, 함께 도전해 VR(볼래)?'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수원시 공동 주최로 지난 5월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공공기관, 기업 및 민간 청소년시설 등 205개 단체가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행사다.

총 362개의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교류회, 세미나, 학회 등이 진행된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총 17만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마포구는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 스트레스타파 챌린지, 함께 도전해 VR(볼래)?' 체험부스를 운영,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혁신존 체험부스에서 운영된 마포구의 VR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에는 약 15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높은 인기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4차 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VR 콘텐츠를 소재로 운영한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 혁신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 프로그램의 효과 측면에서도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미래 진로, 직업 탐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동아리와 자원봉사단, 공부방, 문화카페, 상담소 등을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의집으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가 마포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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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의 프로그램 및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센터 홈페이지(www.mwyouth.org)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mwycc)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정책목표 중 하나로 ‘든든한 교육과 보육’을 내걸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갖는 호기심과 욕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사업팀(☏332-254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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