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곡성군은 전남과학대와 협력해 농촌 주민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관학 지역발전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력 검안 및 돋보기 안경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첫 봉사활동은 3일 곡성군 겸면 마전리에서 전남과학대 안경광학과 학과장과 학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주민들의 시력검사와 그 결과에 따라 55개의 안경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2번의 봉사활동을 통해 총 200개의 안경을 보급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