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진아름은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 '눈이 부시네 특집'에 노주현, 정영숙, 강남, 민우혁, 윤태진 등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름은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의 애칭, 서로 주고받은 생일 이벤트, 연애 시점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진아름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 해피투게더4 11시. 토크쇼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떨고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영화 '해결사', '상의원',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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