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우수기관에 선정,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추진한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서 시민과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총 5억8000여만 원을 모금, 전년대비 17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나주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시민 모두가 너나할 것 없이 이웃 사랑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따듯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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