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연쇄폭발 총 8곳으로 늘어…'통행금지령·SNS 차단'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 교회와 호텔 6곳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과 관련해 2건의 폭발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은 총 8건으로 늘어났다.
외신들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수도 콜롬보 인근 데히웰라 지역에 있는 국립 동물원 인근의 한 호텔에서 7번째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2명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AFP는 이어 콜롬보 북부 오루고다와타 교외에서 8번째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앞서 스리랑카에서는 콜롬보와 인근 지역의 교회 3곳과 호텔 3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나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은 보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AD
이에 따라 스리랑카 정부는 통행금지령을 발령했다. 아울러 잘못된 정보와 소문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과 왓츠앱 등 주요 소셜미디어와 메신저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