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국내 핀테크 업체들과 제로페이 등 간편결제 활성화를 모색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18일 중구 신한엘타워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신한은행과 네이버 등 제로페이 참여 결제사업자,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업체, 금융결제원,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선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14일 기준 제로페이의 서울지역 가맹점 수는 12만8028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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